아직도 병원비·약값 청구, 귀찮아서 미루고 계신가요? 작은 금액도 쌓이면 큰돈! 이제는 정부가 만든 ‘실손24’로 서류 발급 없이 스마트폰에서 3분 만에 끝낼 수 있어요. 😊
✔️ 실손24란?
정부·보험사 공동 시스템으로, 병원/약국 진료·처방 데이터를 보험사로 전자전송하여 간편 청구를 돕는 공식 서비스/앱입니다. 웹과 모바일 앱에서 모두 이용 가능해요.
- 병원·약국 데이터 → 보험사로 바로 전송
- 진료내역 최대 3년까지 조회·청구 가능
- 의원·약국 전자전송 2025년부터 본격 시행
📲 설치 & 시작
- 실손24 웹 또는 앱 실행
- 2.간편인증 후 보험계약 조회 → 청구할 계약 선택
- 3.진료내역 선택 → 영수증·세부내역·처방전 자동 전송 → 청구 완료
※ 일부 병·의원은 아직 시스템 전환 중이라 참여기관 확인이 필요합니다.
🧾 준비 서류 & 언제 필요한가요?
- 원칙적으로 서류 업로드 불필요—전송 과정에서 자동 처리
- 연결 안 된 기관이나 특수 상황에선 촬영 업로드가 필요할 수 있어요.
💸 “소액도 꼭 청구할까요?”
네. 실손보험은 자기부담(공제) 후 보상 구조라 소액은 작아 보일 수 있지만, 자주 발생하면 꽤 큰 금액이 됩니다. 단, 공제 규정은 가입한 상품 세대(1~4세대)마다 다르므로, 반드시 내 약관을 확인하세요.
⏱ 청구 가능 기간(중요)
- 보험금 청구권 소멸시효: 3년 (사고일/지급사유 발생일 기준)
- 앱에서도 최대 3년 내 진료내역 조회·청구 지원
⚠️ 거절/지연을 막는 체크리스트
- 비급여 생활용품(비타민·파스·마스크 등)은 제외
- 약제비는 ‘약국 결제일’ 기준으로 청구
- 동일 내역 중복 청구, 누락 서류 여부를 앱에서 자동 검증
🙋 자주 묻는 질문
Q1. 5만 원 미만 소액도 앱으로?
A. 오히려 소액일수록 앱이 빠르고 간단합니다.
Q2. 2~3년 전 영수증도 가능?
A. 3년 내라면 청구 가능합니다.
Q3. 우리 동네 병원·약국도 되나요?
A. 앱 또는 웹에서 ‘참여기관 조회’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정리
- 실손24로 병원비·약값을 서류 없이 3분 만에 청구
- 최대 3년 내 진료는 놓치지 말고 챙기기
- 공제 규정은 상품·세대별 상이—약관 확인 필수
오늘부터는 팩스·우편 없이도 충분합니다. 미뤄둔 병원비·약값, 실손24로 간편하게 청구해 보세요! 💪
